
그룹 izna(이즈나)가 컴백 이후 각종 글로벌 지표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컴백 첫 주부터 izna는 음악방송 무대에서 독보적인 '파워 몽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유의 칼각 군무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고, 이는 실제 수치 상승으로도 이어졌다.
특히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스포티파이 일간 감상자 수는 타이틀곡 'METRONOME' 발매 첫날과 비교해 현재 3배 이상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유튜브 뮤직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미니 3집 발매 직전 536만 명이었던 월간 시청자 수는 지난 18일 기준 1120만 명을 넘어섰다. 컴백 이후 공개된 퍼포먼스 중심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팬층 확대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외 앨범 차트에서도 izna의 존재감은 확연했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2일 자)에 따르면 미니 3집 'SET THE TEMPO'는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차트 성적도 인상적이다. 'SET THE TEMPO'는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2위, 주간 앨범 차트 4위에 올랐다(집계 기간 2026년 6월 7일~13일). 더불어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하며 음악적 경쟁력과 팬덤의 탄탄한 화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한편, 기세에 힘입어 izna는 앞으로도 타이틀곡 'METRONOME'으로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라디오, 웹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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