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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박은빈X옹성우, 미묘한 눈 맞춤

이다미 기자
2026-07-10 09: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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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박은빈X옹성우, 미묘한 눈 맞춤 (제공: tvN)


‘오싹한 연애’ 박은빈, 옹성우가 공과 사를 넘나드는 오묘한 인연을 예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18일 첫 방송될 예정. 극 중 천여리(박은빈 분)는 국내 최고의 럭셔리 호텔의 대표이자 호텔&리조트 그룹의 상속녀로 부와 명예, 그리고 미모 등 부족한 게 없는 인물. 그러나 남들은 보지 못하는 귀신의 존재를 보고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손이 닿는 사람도 귀신을 보게 만드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다. 

CL 호텔&리조트 그룹의 후계자이자 CL 레이먼드 호텔의 대표인 강민환(옹성우 분) 역시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갖고 있다. 부모님과 회사로부터 인정받겠다는 목표와 원하는 건 반드시 손에 넣어야만 하는 욕망을 젠틀한 얼굴의 가면으로 가리고 있는 것.

재벌 상속자라는 타이틀과 말 못 할 비밀이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 천여리와 강민환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 관계로, 특히 강민환이 천여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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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박은빈,옹성우


반면 천여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저주로부터 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레이나 호텔의 대표로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며 강민환과 거리를 유지하려 노력할 예정이다. 지켜야 할 것과 서로에 대한 감정이 달라진 만큼 우정과 사랑, 그리고 비즈니스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될 천여리와 강민환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이자 경쟁 업체 대표로 다시 만난 천여리와 강민환의 감정 변화가 담겨 있어 흥미를 돋운다. 강민환은 오랜만에 재회한 친구 천여리가 반가운 듯 환한 미소를 띠며 그녀를 반기는 한편, 천여리는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표정으로 거리를 두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각 호텔의 대표로 마주친 두 사람의 달라진 기류도 시선을 잡아끈다. 천여리 앞에서는 누구보다 다정했던 강민환도 얼굴에 웃음기를 지우고 천여리를 서늘하게 바라보고 있어 대체 그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해진다.

비밀을 품은 호텔 대표 박은빈, 옹성우의 오묘한 인연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의 방송시간은 18일(토) 밤 9시 10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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