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가 급락했다. 13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 ADR은 9.32% 하락했다.
지난 10일 나스닥 상장 첫 거래일 13% 넘게 급등했던 상승분 상당 부분을 하루 만에 반납한 것이다.
코스피 지수도 8.95% 폭락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1%,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9% 각각 내리는 등 아시아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이날 반도체주 전반이 동반 하락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4.3%, 샌디스크는 12.6%,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5.5%, 웨스턴디지털은 4.64% 떨어졌다.
AMD는 4.2%, 인텔은 6.1%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도 4.78% 급락하며 주요 지수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는 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8% 증가했다는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강세를 지켜 0.1% 상승했다.
사진=AI 생성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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