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호컴’이 22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했다. 오컬트 신예 다미안 맥카시 연출, 아담 스콧 주연, ‘컨저링’ 음악감독의 참여로 완성된 극강의 호텔 스위트룸 밀실 공포를 선사한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신혼여행지를 찾은 작가 ‘옴’이 아일랜드의 외딴 호텔에서 설명할 수 없는 존재와 마주하게 되는 호러 ‘호컴’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오컬트 호러의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감독 다미안 맥카시와 아담 스콧의 만남이다.
‘경고’(2021), ‘오디티’(2024)로 독창적인 호러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다미안 맥카시의 신작으로, 빠져나올 수 없는 호텔 스위트룸이라는 공간으로 새로운 밀실 공포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세브란스: 단절’ 시리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아담 스콧이 베스트셀러 작가 ‘옴’ 역으로 분해 봉인된 스위트룸의 문을 열고 진실을 찾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옴’이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며 점차 변화해 가는 과정은 관객들의 깊은 몰입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급사 NEON의 선택, ‘백룸’보다 더 무서운 호텔 밀실 공포로 찾아온다!
북미 개봉 첫 주에 640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북미 호러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은 물론, 전 세계 누적 수익 2,3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네온의 주요 북미 흥행작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글로벌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0%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입증했다. 최근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2026년 상반기 공포 영화 TOP 10에서는 올해 한국에서 화제를 모은 ‘백룸’이 10위를 기록한 가운데, ‘호컴’이 2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시디어스’, ‘컨저링’ 조셉 비샤라 음악 감독 참여! 공포의 사운드가 완성한 극강의 몰입감!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눈을 감아도 고막으로 전해지는 공포,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다. 다미안 맥카시 감독이 제작 과정에서 공포 영화를 완성하는 가장 큰 요소로 사운드 디자인을 강조했다. “무서운 장면이 나올 것 같을 때, 눈을 감는 게 아니라 귀를 막으셔야 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신경을 자극하는 현악기의 마찰음과 불협화음으로 호텔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불길한 기운부터 스위트룸 아래 지하실에서 알 수 없는 존재에 쫓기는 순간까지 점점 깊어지는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아일랜드 남서부에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은 현실 공포 선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아일랜드 남서부를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놓은 듯한 촬영 장소와 현지 배우들로 완성한 현실감 넘치는 공포다. 출연 배우 중 아담 스콧을 제외한 데이빗 윌못, 플로렌스 오데시, 피터 쿠넌 등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들이 참여해 실제로 그곳에 살고 있을 법한 인물들을 구현하며 작품의 현실감을 높였다.
또한 실제 아일랜드 남서부의 개인 별장을 배경으로 활용해 생활감을 더했다. 실제 공간에서 촬영이 어려웠던 스위트룸과 엘리베이터는 실제 공간을 기반으로 세트장 구조를 설계해 사실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촬영을 마친 아담 스콧은 “제가 들어가 본 방 중에 가장 소름 끼치는 방이었어요. 너무 진짜 같아서 냄새도 나는 것 같았죠.”라고 말하며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공간이 선사하는 현실적인 공포를 극찬했다.
바로 오늘 개봉해 현실에 있을 법한 새로운 밀실 공포를 선사할 호러 ‘호컴’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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