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나체로 난동을 부리며 다른 세대의 현관문을 망치로 부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 자신이 거주하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 복도에서 나체 상태로 망치를 휘둘러 다른 세대의 현관문을 부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이 실시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은 검사 결과와 함께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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