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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미스김, 단양 한드미마을 탐방

서정민 기자
2026-08-15 07: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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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이장’ 미스김이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을 찾아 통마늘부터 오미자까지 직접 맛보며 마을의 숨은 매력을 소개했다. 연이은 매운맛과 신맛 체험으로 유쾌한 웃음도 안겼다.

14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단양 한드미마을의 으뜸 자랑을 찾아 나선 미스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김에게 주어진 첫 번째 힌트는 ‘곰’이었다.

곰을 찾아 마을을 누비던 미스김은 가장 먼저 단양 마늘을 주렁주렁 걸어둔 어르신의 집을 찾았다. 단군신화에서 곰이 마늘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떠올려 힌트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한 것.

미스김은 유독 작은 마늘을 발견하고 이유를 물었고, 어르신은 “농사를 잘못 지어서 그래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은 마늘을 다시 심으면 통마늘이 된다는 농사 정보도 배웠다.

이어 “통마늘이 쪽마늘보다 더 달다”는 설명에 통마늘을 맛본 미스김은 예상과 달리 강한 매운맛에 당황했다. 하지만 마늘은 ‘6시 내고향’에서 찾던 진짜 으뜸 자랑이 아니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다섯 가지 맛을 품었다는 오미자밭이었다. 미스김은 오미자를 망설임 없이 맛봤다가 강한 신맛에 깜짝 놀랐다.

오미자에 단맛이 돌려면 9월 중순은 돼야 한다는 이야기를 뒤늦게 들은 그는 “그거는 먹기 전에 말씀해주셨어야죠”라고 항변해 웃음을 더했다.

단양 한드미마을의 다양한 매력을 찾아가는 미스김의 이야기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KBS1 ‘6시 내고향’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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