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궁’ 심혜림, 후궁 소의 윤 씨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8-15 07:36:23
기사 이미지


배우 심혜림이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에서 후궁 소의 윤 씨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절제된 감정 연기로 궁궐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긴장감을 더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공개 후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톱10 시리즈’ 1위에 올랐다.

심혜림은 ‘동궁’에서 왕실 내명부의 후궁 중 한 명인 소의 윤 씨를 연기했다. 동궁전을 둘러싼 정쟁과 핏빛 저주 속에서 긴장감을 형성하며 작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심혜림은 절제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로 소의 윤 씨의 복합적인 면모를 그려냈다. 짧은 등장에도 캐릭터의 존재감을 살리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도 출연했다. 극 중 우수빈(황인엽)의 고교 동창이자 우수빈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의 의사 미현 역을 맡아 ‘동궁’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심혜림은 그동안 ‘유미의 세포들’, ‘빈센조’, ‘꽃피면 달 생각하고’, ‘포레스트’, ‘아스달 연대기’, ‘제3의 매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화점 직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심혜림이 출연하는 ‘동궁’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동궁’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