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2’ 박소영이 출산을 앞두고 설렘과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절친 김민경은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출산을 앞둔 박소영과 남편 문경찬의 일상이 공개됐다.
부부는 태어날 아기를 위한 방을 꾸미며 출산 준비에 한창이었다. 박소영이 아기 침대에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는 것을 걱정하자 문경찬은 다시 침대 위치를 옮겼다. 박소영은 언제든 출산할 수 있는 시기인데 준비가 완벽하지 않은 것 같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후 박소영은 막달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검사 결과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의사의 설명에 안도했다. 초음파를 통해 아기의 얼굴을 확인한 뒤에는 양 볼을 감싸며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자연분만을 시도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층 밝은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박소영에게는 깜짝 베이비 샤워가 기다리고 있었다. 김민경을 비롯한 동료 코미디언들이 몰래 준비한 이벤트였다. 김민경과 박소영은 서로를 끌어안은 채 눈물을 흘리며 오랜 우정을 드러냈다.
감동도 잠시 김민경은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면서 냉장고에 있던 김밥을 챙겨 먹어 웃음을 안겼다. 파티가 시작된 뒤에도 음식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신랑수업2’에 유쾌함을 더했다.
이어 박소영은 출산과 육아를 먼저 경험한 동료들에게 현실적인 육아와 부부 생활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의 설렘과 고민, 오랜 친구들의 우정이 어우러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박소영과 김민경의 우정과 출산 준비 과정이 공개된 ‘신랑수업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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