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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 4년 만의 단독 무대… ‘아임 어라이브’ 개최

이반지 기자
2026-08-19 10: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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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 4년 만의 단독 무대… ‘아임 어라이브’ 개최 (제공: 블루스테이지)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오랜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무대에 오른다. 오는 9월 19일과 20일 혜화동 SA HALL에서 콘서트 ‘아임 어라이브’를 열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지상이 지난 2022년 6월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약 4년 만에 마련한 두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다.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배우 한지상’ 그 자체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공연 타이틀 ‘아임 어라이브’에는 무대를 향한 한지상의 현재와 각오가 담겼다. 살아 있기에 무대에 설 수 있고, 무대에 서는 순간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는 의미를 담아 약 4년 만에 관객 앞에서 자신의 에너지를 온전히 쏟아낼 계획이다.

한지상은 그동안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쉐도우’, ‘프랑켄슈타인’, ‘데스노트’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왔다. 강렬한 록 보컬과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에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더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5인조 밴드와 함께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과 호흡한다.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좁힌 공간을 활용해 대형 공연장과는 다른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대표 넘버를 비롯해 록과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준비한다.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뿐만 아니라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한지상만의 음악적 색깔과 새로운 매력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지상 콘서트 ‘아임 어라이브’는 9월 19일 오후 7시, 20일 오후 5시 SA HALL에서 열린다. 티켓은 전석 7만7000원이며,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YES24 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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