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구해줘홈즈’ 영탁, 제주 대저택 임장

서정민 기자
2026-10-02 08:19:51
기사 이미지
'구해줘홈즈'



‘구해줘! 홈즈’가 영탁, 스테이씨 윤과 함께 제주도 단체 임장에 나섰다. 25억 원대 대저택부터 1억 원 주택까지 각양각색의 제주 매물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2회 단체 임장 특집으로 제주도를 찾은 MC들과 영탁, 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임장은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 위치한 전통 돌집에서 시작됐다. 김대호가 홀로 숙박한 이곳은 제주 전통 구조를 살리면서 현대적으로 수리한 주택으로, 안거리와 밖거리 두 채로 구성됐다. 보증금 2000만 원에 연세 2000만 원이었다.

다음 날 멤버들은 양세형이 이끄는 ‘생계형 임장파’와 김대호가 이끄는 ‘낭만형 임장파’로 나뉘었다. 양세형 팀에는 양세찬, 주우재, 윤이, 김대호 팀에는 김숙, 장동민, 영탁이 합류했다.

김대호 팀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한 ‘함덕 청와대’를 찾았다. 청와대와 경복궁 근정전을 참고해 설계된 이 집은 약 2742㎡ 규모로, 정원에는 연못과 구름다리, 폭포 등이 자리했다. 내부에는 사우나와 스파룸, 수영장, 스크린 골프장까지 갖춰져 있었으며 매매가는 25억 원이었다.

이어 구좌읍 동복리의 ‘제주 바다 1열 주택’을 둘러봤다. 마당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길과 집 안에서 바라볼 수 있는 바다 전망이 특징으로, 매매가는 9억2000만 원이었다.

양세형 팀은 낚시를 통한 ‘월세 벌이’에 도전했다. 소형선박조종사 면허를 보유한 양세형이 직접 배를 몰았으며 이동 중 돌고래 떼를 만나기도 했다. 하지만 기대만큼 많은 수확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후 행원리사무소에서 이장님이 소개한 1억 원짜리 주택도 공개됐다. 비교적 넓은 공간과 옥상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풍경이 눈길을 끌었지만 무허가주택으로, 매매 시 양성화와 측량이 필요하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방송 말미 김대호 팀은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고(故) 이주일의 별장이었던 곳을 찾았다. 해당 매물에서 펼쳐지는 임장은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