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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IPTV·OTT 서비스 시작

서정민 기자
2026-10-13 08: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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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족여행’이 13일부터 IPTV와 OTT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9월 30일 개봉한 작품으로, 극장 상영과 동시에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관객들과 만난다.

‘가족여행’은 서로 다른 속마음을 가진 다섯 가족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드무비다.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부터 집안의 실세 며느리, 철없는 영화감독 남편, 고집불통 시아버지, 사춘기 딸까지 성격도 생각도 다른 가족들이 낡은 봉고차를 타고 즉흥 여행에 나선다.

여행 과정에서 끊임없이 부딪히던 가족들은 서로의 진심을 마주하며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가족의 소중함을 발견한다.

특히 ‘가족여행’은 배우 이휘향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자 배우 김정태의 연출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정종섭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김정태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정 감독의 실제 삶에서 출발한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렸다.

이휘향과 김정태를 비롯해 서영희, 남경읍, 홍정민, 박상면 등이 출연해 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영화 ‘가족여행’은 13일부터 KT 지니TV, SK Btv, LG U+, 홈초이스, 웨이브, 왓챠, 구글플레이, 쿠팡플레이, KT 스카이라이프, 씨네폭스, 비플릭스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국 극장에서도 상영 중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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