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겸 배우 스윙스가 사극 속 호위무사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스윙스는 13일 자신의 SNS에 숏폼 드라마 ‘광안 : 세자의 여자’ 촬영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한옥을 배경으로 붉은색 무복을 입고 상투관을 쓴 채 검을 들고 있다.
팬들도 스윙스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진짜 카피바라 장군 같다”, “한복이 잘 어울린다”, “칼 잡는 폼이 예사롭지 않다”,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스윙스가 연기하는 남휼은 ‘광안 : 세자의 여자’에서 세자 이현의 곁을 지키는 호위무사다. 파계승 출신으로 세자의 유일한 벗이기도 한 인물이다. 스윙스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사극 액션 연기에 처음 도전하며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광안 : 세자의 여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미친 눈을 가졌다는 이유로 ‘광안’이라 불리는 세자 이현과 그를 노리는 자객 은우의 치열하면서도 애틋한 이야기를 담는다. 성준과 츄가 각각 이현과 은우 역을 맡았다.
스윙스는 2008년 래퍼로 데뷔한 뒤 엠넷 ‘쇼미더머니’ 참가자와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아브라함 역을 맡으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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