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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비밀 폭로 포스터 공개

서정민 기자
2026-10-21 08: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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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치열한 취업 경쟁에 뛰어든다. 영화 ‘최종면접’이 여섯 지원자의 숨겨진 비밀을 암시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1월 4일 개봉하는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에 오른 지원자 6명이 각자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취업이라는 현실적인 상황에 폭로와 심리전을 결합한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비밀 폭로 포스터 6종은 지원자들의 증명사진을 활용해 제작됐다. 단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인물들의 입에는 테이프가 붙어 있으며, 그 위에 적힌 문장의 일부가 지워져 있다.

특히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지원자들이 감추고 있는 사연과 이들 사이에서 벌어질 갈등을 예고한다.

조이현은 주변 상황을 냉정하게 살피는 관찰자 문혜인 역을 맡았다. 김재원은 이상을 추구하는 한진우, 신승호는 강한 추진력을 지닌 행동파 리더 백승빈으로 등장한다.

강유석은 갈등을 조율하는 중재자 이희찬을 연기한다. 곽동연은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전략가 전요한, 배강희는 뛰어난 이력을 갖춘 완벽주의자 차주원 역으로 합류했다.

극 중 여섯 지원자는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장에 모인다. 그러나 최종 합격자는 단 한 명뿐이다. 이들은 주어진 2시간 동안 다섯 차례 공개 투표를 거쳐 직접 합격자를 결정해야 한다.

면접이 진행되는 동안 의문의 봉투가 하나씩 열리고, 지원자들이 숨겨온 사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협력하던 인물들도 서로를 의심하면서 점차 대립하게 된다.

영화는 취업 경쟁이라는 익숙한 현실을 배경으로 극한 상황에 놓인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따라간다. 합격을 위해 서로를 평가해야 하는 지원자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가 주요 관전 요소다.

‘최종면접’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김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커버넌트픽처스가 제작하고 NEW가 배급한다.

한편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출연하는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NEW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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