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이광수의 팬 소통을 두고 ‘고객 유치’라고 표현한 데 대해 직접 사과했다.
이어 “죄송한 건 죄송하다고 하는 게 맞다”며 “다른 것들은 괜찮은데, 이건 진짜 죄송해서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광수를 향한 발언의 취지는 존경과 동경이었다고 설명하며 “다음부터는 더 신경 써서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된 발언은 최근 위버스 DM에서 나왔다. 당시 명재현은 이광수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구독 중이라고 밝히며 “광수 형님은 이미 (구독)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광수의 팬 소통에 대해 “안 하면 트렌드에 뒤처지는 거다. 고객 유치 능력이 말이 안 된다”며 “재능의 영역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아, 나는 아무래도 고객으로 생각을 안 하다 보니 어렵더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표현이 알려지면서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팬을 ‘고객’으로 표현한 것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반면 이광수의 소통 능력을 칭찬하려는 과정에서 표현을 잘못 고른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명재현 역시 이광수의 이 같은 팬 소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표현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직접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상황을 수습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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