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지(VIVIZ)로 활동해 온 은하, 신비, 엄지가 세 사람의 이름을 조합한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언코어는 지난 5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기존 팀명 사용을 위해 전 소속사와 협의했으나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며, 향후 팀명과 활동 계획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은하, 신비, 엄지는 올해 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정산금 지급 및 매니지먼트 지원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는 지난 6월 세 사람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했다. 이에 따라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전속계약 효력이 정지돼 세 사람은 독자적인 활동이 가능해졌다.
한편 은하, 신비, 엄지는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했으며, 2022년 3인조 비비지로 재데뷔해 활동해 왔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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