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김원훈,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서정민 기자
2026-10-30 0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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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훈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8월 청룡시리즈어워즈 최우수남자예능인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다.

김원훈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는 정부 포상이다. 올해 김원훈은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 종합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원훈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여러분에게 웃음을 드리는 직업을 가졌지만, 여러분 덕분에 더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받은 만큼 다시 웃음으로 돌려드리는 멋진 코미디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원훈은 지난 8월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남자예능인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장관 표창으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에서 이어온 활동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KBS 3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원훈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방송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유튜브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올해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8의 ‘스마일 클리닉’, ‘MUSMA 편집샵’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직장인들’ 시즌3에 출연해 현실적인 연기와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원훈이 조진세, 엄지윤과 함께 운영하는 채널 ‘숏박스’는 구독자 405만 명과 누적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했다.

김원훈은 방송과 OTT, 유튜브를 오가며 코미디언과 진행자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메타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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