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태솔로 웹툰 작가가 후궁이 되고픈 200년 전 조선시대 궁녀의 ‘연애 코칭’을 하면서 시작되는 시공간 초월 삼각 로맨틱 코미디 ‘러브 와이파이 궁’이 영화의 내용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하며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보도스틸 8종은 200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이어진 인물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고풍스러운 궁궐 마당을 배경으로 조선시대 한복을 입은 ‘소향(이루다)’과 캐주얼 차림의 웹툰 작가 ‘태풍(영훈)’이 마주 앉아 있는 스틸은 시간의 벽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만남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이어 현대의 거리를 배경으로 장신구를 손에 쥔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태풍’의 모습과 핑크빛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무선 이어폰을 낀 채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미소 짓는 ‘소향’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화려한 곤룡포를 입고 좌정해 위엄 있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조선의 국왕 ‘이휘(김동준)’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하고, 이어 돌발 상황 속에서 ‘이휘’의 품에 안긴 채 눈을 맞추는 ‘소향’의 아슬아슬한 밀착 컷이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한옥 마루에 홀로 앉아 깊은 상념에 잠긴 ‘태풍’의 모습과 숲속 나뭇길 사이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한 ‘이휘’와 ‘소향’의 모습은 세 사람 사이에 얽힐 감정과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마지막으로 벽면 가득 ‘소향’의 얼굴이 섬세한 연필 스케치로 채워져 있는 ‘태풍’의 작업실 풍경 스틸까지 더해져 영화 속에서 펼쳐질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전개에 방점을 찍는다.
영화 ‘러브 와이파이 궁’은 카카오페이지 평점 9.8점, 로맨스 주간 1위를 기록하며 열풍을 입증한 조아, 긴유 작가의 재담미디어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일찌감치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 ‘밤에 피는 꽃’, ‘폭군의 셰프’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장태유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 ‘폭군의 셰프’ 제작사와 핵심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로맨틱 퓨전 사극으로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연애혁명’, ‘원 더 우먼’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배우 영훈이 현대와 조선을 잇는 웹툰 작가 ‘태풍’으로 분해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빚어내고, ‘태양을 삼킨 여자’ 등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이루다가 의문의 와이파이 신호를 마주한 조선의 궁녀 ‘소향’을 맡아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여기에 ‘고려 거란 전쟁’의 ‘현종’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한 배우 김동준이 조선의 왕 ‘이휘’로 가세해 팽팽한 삼각 로맨스의 긴장감을 완성할 예정이다.
수능과 시험을 마친 1020 관객은 물론 극장을 찾는 커플들이 가볍고 유쾌하게 만끽할 수 있는 2026년 최고의 데이트 무비 ‘러브 와이파이 궁’은 오는 12월 2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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