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생제르맹(PSG)이 르아브르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프랑스 리그1 선두 자리를 지켰다. 아슈라프 하키미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대승을 이끌었다.
PSG는 30일(현지시간) 열린 2026-2027 프랑스 리그1 경기에서 르아브르 AC를 5-1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리그 6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그러나 PSG는 빠르게 반격했다. 전반 26분 미카 호츠가 동점골을 넣었고, 2분 뒤 하키미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2-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PSG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10분 하키미가 추가골을 기록했고, 후반 17분 세니 마율루가 득점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어 후반 24분 하키미가 세 번째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날 PSG는 점유율 71%를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슈팅에서도 14-10, 유효 슈팅에서는 10-6으로 르아브르를 앞섰다. 패스 성공률 역시 92%로 상대(83%)보다 높았다.
특히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한 하키미는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개인 통산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수비수임에도 세 골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의 핵심 역할을 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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