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Soccer

마인츠05, 엘버스베르크에 1-4 완패…이재성 교체 출전

서정민 기자
2026-10-31 06:42:15
기사 이미지
엘버스베르크는 31일(한국시간) 독일 우르사팜 아레나 안 데어 카이저린데에서 열린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마인츠를 4-1로 꺾었다. 엘버스베르크 제공

SV 엘버스베르크가 마인츠 05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독일 분데스리가 5위로 올라섰다.

엘버스베르크는 31일(한국시간) 독일 우르사팜 아레나 안 데어 카이저린데에서 열린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마인츠를 4-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엘버스베르크는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5위로 도약했다. 반면 마인츠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부터 엘버스베르크가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7분 펠릭스 케이들이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26분 프란시스 오니에카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45분에는 모리스 크라텐마허가 세 번째 골을 넣으며 3-0으로 전반을 마쳤다.

마인츠는 후반 17분 이재성을 비롯한 선수 4명을 동시에 교체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엘버스베르크는 후반 45분 콜 캠벨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인츠는 후반 추가시간 2분 베네딕트 홀러바흐가 비디오 판독(VAR) 끝에 인정된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슈테판 포슈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엘버스베르크는 이날 점유율 55%, 슈팅 11개를 기록하며 마인츠를 압도했다. 특히 유효 슈팅 6개 가운데 4개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다.

마인츠는 원정 무패 행진이 중단된 데 이어 리그 2연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