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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서현진, 유연석 집 잠입

정혜진 기자
2026-11-06 13: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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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서현진, 유연석 집 잠입 (출처: MBC)


‘라이어’ 서현진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유연석의 집에 몰래 들어간다.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사건을 두고 상반된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둘러싸고 대립하는 심리 스릴러다. 유연석은 민준호 역을, 서현진은 강지선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1~2회에서는 민준호와 강지선의 첫 데이트 이후 벌어진 사건과 이를 둘러싼 두 사람의 엇갈린 진술이 그려졌다. 특히 2회 마지막에는 피해를 주장해 온 강지선이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거짓말을 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새로운 의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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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서현진, 유연석 집 잠입 (출처: MBC)


이 가운데 6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두 사람의 갈등이 더욱 깊어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민준호의 집을 찾아간 강지선과 수상한 기척을 감지한 듯한 민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민준호는 무언가 의심스러운 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집 문을 열고 있다. 반면 검은 옷과 모자를 착용한 강지선은 벽에 몸을 붙인 채 인기척을 살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해당 장면은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로 벼랑 끝까지 내몰린 강지선이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민준호의 집’에 숨어드는 상황이라고.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의 집에 돌아오는 민준호와 절실함 때문에 무모한 행동까지 하는 강지선의 모습이 교차되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과연 강지선이 민준호의 집을 찾은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민준호는 강지선이 숨어든 것을 알아챌까.

이와 관련 ‘라이어’ 제작진은 “오늘(6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민준호와 강지선의 진실공방이 본격화되면서 두 사람의 심리전도 강력해진다. 이에 따라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라며 “유연석, 서현진 두 배우의 양보 없는 연기 차력쇼가 더해져 심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 3회는 11월 6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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