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세미위너, 중국에서 개최된 '미스아시아어워즈' 위너 박예슬이 중국 화장품 회사 ‘더 웨이나’ 전속모델로서 지난 10월말 한국 남양주 스튜디오에서 첫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은 지난 8월 '미스인터콘티넨탈' 중국 상하이 쇼케이스에 참여했던 협찬사 더웨이나가 27인의 후보자를 놓고 각종 홍보 동영상 및 사진 화보를 찍고 약 한달 이상의 모니터를 한 이후 최종적으로 박예슬양을 낙점해 이뤄졌다.
본 계약은 1년 전속 모델 계약으로 이뤄졌다. 박예슬이 모델, 방송계로 데뷔하는데 좋은 지침목이 될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평가했다.
더 웨이나는 과거 한국의 유수한 나드리 화장품이 전신이면서 현재 중국 더 웨이나로 재편돼 중국계 화장품 회사로 시장에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미스인터콘티텐탈은 14년간 중화권 쇼케이스를 통해 중국의 각종 브랜드중 특히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인 신생활, 쉬이지란, 진선미.뉴스킨,등 상해를 중심으로 한 각종 화장품 브랜드의 판촉적인 확장을 위해 노력해 온 대회로서 25년도 일지감치 상하이 쇼케이슬 위해 준비 중이기도 하다.
한편 '52회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올해 12월 세계대회 이후 내년 제53회 그랜드 에디션을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전국 약 7개 지역대회를 통해 선발된 후보자로 중국 쇼케이스와 더불어 8월 하순 한국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