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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인터콘티넨탈 박예슬, 中 ‘더 웨이나’ 화장품 전속 모델 발탁

김치윤 기자
2024-11-20 14:57:26

'2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세미위너, 중국에서 개최된 '미스아시아어워즈' 위너 박예슬이 중국 화장품 회사 ‘더 웨이나’ 전속모델로서 지난 10월말 한국 남양주 스튜디오에서 첫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은 지난 8월 '미스인터콘티넨탈' 중국 상하이 쇼케이스에 참여했던 협찬사 더웨이나가 27인의 후보자를 놓고 각종 홍보 동영상 및 사진 화보를 찍고 약 한달 이상의 모니터를 한 이후 최종적으로 박예슬양을 낙점해 이뤄졌다.

본 계약은 1년 전속 모델 계약으로 이뤄졌다. 박예슬이 모델, 방송계로 데뷔하는데 좋은 지침목이 될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평가했다.
 
더 웨이나는 과거 한국의 유수한 나드리 화장품이 전신이면서 현재 중국 더 웨이나로 재편돼 중국계 화장품 회사로 시장에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올해 미스인터콘티넨탈 중국 쇼케이스 합숙을 전담한 상하이 비에스 커뮤니케이션 박병규 대표는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의 중화권 쇼케이스를 꾸준히 전담하면서 각종 뷰티, 화장품 업계와의 적극적인 캐스팅이 앞으로도 기대되며 중국 방문 비자가 면제되어 더욱 앞으로 좋은 계기가 많을 것"으로 전했다.
 
미스인터콘티텐탈은 14년간 중화권 쇼케이스를 통해 중국의 각종 브랜드중 특히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인 신생활, 쉬이지란, 진선미.뉴스킨,등 상해를 중심으로 한 각종 화장품 브랜드의 판촉적인 확장을 위해 노력해 온 대회로서 25년도 일지감치 상하이 쇼케이슬 위해 준비 중이기도 하다.
 
한편 '52회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올해 12월 세계대회 이후 내년 제53회 그랜드 에디션을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전국 약 7개 지역대회를 통해 선발된 후보자로 중국 쇼케이스와 더불어 8월 하순 한국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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