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마침내 최종 선택으로 얽히고설킨 로맨스에 방점을 찍는다.
7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우선 최종 선택에 나선 영수는 “사랑도 우리의 관계도 오늘 이후가 더 중요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누군가를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
' 나는 솔로21기 '에서 최종 선택으로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마침내 정리한다.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이번 회차에서는 복잡했던 로맨스를 끝내고 각 솔로남녀들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영수와 영철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진심을 담아 마지막 선택을 하고, 순자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한다. 예기치 못한 반전 선택도 예고되어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는 SOLO’ 21기는 다양한 감정과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7월 31일 방송에서는 평균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회는 ENA와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뒤이어 영철은 “‘솔로나라 21번지’ 최연장자로서 (다른 솔로남녀들의) 나이를 보고 ‘아, 기수를 잘못 들어왔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숨겨놨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옥순은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을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만면에 웃음을 띠고, 이와는 달리 순자는 솔로남들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울컥하면서 “죄송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급기야, 한 출연자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반전 선택을 감행해 다른 솔로남녀는 물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마저 경악케 한다. 이 출연자의 최종 선택을 확인한 송해나는 “허얼!”이라며 입을 쩍 벌리고, 데프콘은 “고민 끝에…”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솔로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12명의 남성 출연자(영철, 영수, 영호, 영식, 광수, 상철)와 여성 출연자(정숙, 영자, 순자, 영숙, 옥순, 현숙)가 한 집에서 동거하며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나는솔로 (나는 SOLO) 21기'의 러브라인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솔로남녀들의 다양한 감정과 선택,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이 매회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한편 7월 31일 방송한 ‘나는 SOLO(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뛰어올랐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의 최종 선택은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잡했던 러브라인이 마침내 정리되고, 각 출연자들이 진심을 담아 내리는 선택은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안겨준다. 특히 예고된 반전 선택은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며, 어떤 출연자가 놀라운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수와 영철의 진지한 고백, 순자의 감정적인 반응 등 다양한 감정들이 어우러져 마지막 회차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21기의 마지막 이야기는 7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밝혀진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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