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서울, 도쿄, 오사카에 이어 아시아투어 5개 도시를 추가 확정횄다.
소속사 에이라(ARA)는 20일 ‘KANGDANIEL ACT TOUR in 2025’ 스팟 영상을 통해 투어 경유 도시를 공개했다. 지난 2022년 첫 월드투어 이후 2년 4개월 만에 아시아 팬들을 만나는 무대라서 더욱 특별하다.
지난 9월 미니앨범 ‘ACT’ 발매와 함께 화려한 귀환을 알린 강다니엘은 쉼표 없이 10월에 앨범과 같은 타이틀로 서울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 120분 간 올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공연을 위해 새롭게 편곡한 셋리스트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서울 공연에서 무대 갈증을 풀었던 강다니엘은 아시아투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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