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남편 이승기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 응원을 전했다.
지난 2일 이다인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3년 4월 결혼, 지난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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