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령 여파로 변동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배우 인터뷰 일정이 재공지됐다.
당초 서현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고 취재진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당일 취소됐고, 넷플릭스 측은 5, 6일에 예정된 공유, 정윤하의 인터뷰 진행 여부 역시 재공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트렁크'는 어느 날 갑자기 호숫가에 떠오른 수상한 트렁크를 둘러싼 이야기로 그 안에 감춰진 비밀과 함께 베일을 벗는 의문의 사건과 감정의 파고를 그린 시리즈로 지난달 29일 공개됐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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