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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현희, ‘100억 부자’ 부동산 투자 비결 공개

한효주 기자
2025-01-08 17:57:31
예능 ‘라디오스타’ (제공: MBC)

‘라디오스타’에 개그맨에서 ‘100억 자산’ 투자가가 되어 돌아온 황현희가 부동산 투자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2016년에 부동산 관련 책을 보며 궁금증이 생겨 관심을 갖고 투자를 시작했다는 그는 당시 살던 집을 전세에서 월세로 옮겨 투자금을 마련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오늘 (8일)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진서연, 개그맨에서 투자가로 변신한 황현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모인 ‘좋은 말씀드리러 왔습니다’ 신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100억 부자 황현희, 부동산 투자 성공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연예계 ‘100억 부자’로 소문난 황현희가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2016년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던 때, 그는 여러 책을 읽다가 부동산을 바라보는 상반된 관점에 대해 “왜 이런 얘기를 하지?”라며 궁금증을 갖게 됐다고.
 
이에 황현희는 직접 부동산에 찾아갔는데, 집도 안 보고 전세 계약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매매 수요는 없는데 전세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힌트를 얻은 그는 당시 살던 집을 전세에서 월세로 옮겨 투자금을 마련했다고 고백한다.
 
황현희는 이후 약 3개월간 각종 투자를 했던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투자 비법부터 재테크 꿀팁까지 ‘라디오스타’에서 대 방출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100억 부자’ 황현희의 투자 성공 비법은 오늘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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