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황재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파경을 맞았다. 당시 황재균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라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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