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가 실력파 인디밴드들과 함께 여덟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 여덟 번째 시리즈가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실력파 인디밴드 심아일랜드, 벤치위레오, 스킵잭이 함께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심아일랜드는 각기 다른 색깔의 5명이 모여 새롭고 독특한 빛을 뿜어내는 밴드로, 잊고 있던 어린시절의 순수한 즐거움을 찾게되는 경험을 음악을 통해 전달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2024년에는‘뮤니브’콘서트 우승을 시작으로 ‘부산국제록페스티벌’루키즈 온더 부락 2위, ‘경기뮤직 인디스땅스’ 최종 우승 등 떠오르는 신예의 두각을 보여주고 있다.
벤치위레오는 ‘사소한 것들의 낯설게 하기’ 라는 타이틀을 들고 일상의 아이러니를 노래하는 밴드로, 2023년 72회, 2024년에는 63회라는 왕성한 공연량을 보여주며 인디신의 아이코닉한 밴드로 꾸준히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스킵잭은 동갑내기 4명으로 구성된 밴드로 2022년부터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씬의 리스너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삶에서 접한 다양한 재료들을 흡수하여 그들만의 고유한 음악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컬러풀 스테이지’는 다채로운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라는 콘셉트로 여러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실력파 인디밴드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음악과 환상적인 구성으로 약 140분간의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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