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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전현무X곽준빈, 먹친구 뭉친다

이하얀 기자
2025-01-23 08:27:48
‘전현무계획2’ 전현무X곽준빈, 먹친구 뭉친다 (제공: MBN, 채널S)

전현무의 오랜 ‘외국인 절친’인 알베르토 몬디, 럭키, 다니엘 린데만이 사천 먹트립 중 한국인 같은 친근감을 폭발시킨다.

오는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 14회에서는 ‘먹브로’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뜻밖의 ‘사천잘알 먹친구’ 알베르토 몬디, 럭키, 다니엘 린데만과 만나 경상남도 사천의 ‘찐’ 맛집을 캐내는 ‘먹트립’이 펼쳐진다.

이날 난생 처음 사천에 방문한 전현무 곽튜브는 부드러운 식감이 ‘솜’을 연상케 하는 물메기탕을 영접해, 감칠맛 터지는 먹방을 선보인다. 여기에 특제 소스가 ‘킥’인 물회까지 클리어한 뒤, 전현무는 “오늘 무려 세 명의 게스트가 나온다. 나랑 인연이 오래된 가족 같은 사람들”이라고 밝혀 곽튜브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현무계획2’ (제공: MBN, 채널S)

직후 전현무는 ‘먹친구’에게 전화를 거는데, 상대방이 “아, 형님!”이라며 반갑게 전화를 받자 곽튜브는 “풉!”이라며 빵 터진다.

곽튜브가 상대방의 단 한마디만 듣고도 내뿜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사천에 도착한 ‘먹친구’ 알베르토 몬디, 럭키, 다니엘 린데만은 시내를 활보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전현무계획2’ (제공: MBN, 채널S)

이때 ‘한국 거주 18년 차 이탈리아인’ 알베르토 몬디는 “사천엔 와봤어?”라고 묻고, ‘한국 거주 28년 차 인도인’ 럭키는 “사천? 한 ‘오천’ 번 왔어~”라며 한국식 아재개그를 시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알베르토 몬디 역시 “난 사천 많이 와봤다. 특히 겨울엔 무조건 온다”며 ‘사천잘알’임을 어필한 뒤, “특히 여기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빵이 있다”고 ‘강추템’을 곧장 소개한다.

과연 ‘해산물 천국’인 사천에서 빵이 주식이었던 외국인 알베르토 몬디의 입맛까지 훔친 오픈런 빵 맛집이 어디일지 관심이 솟구치는 가운데, ‘먹브로’와 크로스 한 ‘비정상회담’ 세 친구의 리얼 먹트립 현장은 24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 채널S ‘전현무계획’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4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의 ‘전현무계획2’ 14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사천을 방문해 ‘먹친구’ 알베르토 몬디, 럭키,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맛집을 찾아 나선다. 전현무는 “오랜 인연이 있는 가족 같은 사람들”이라며 친근감을 드러내고, 이들은 사천의 대표 음식인 물메기탕과 물회를 맛보며 먹방을 선보인다. 사천에 처음 온 전현무와 곽튜브는 알베르토 몬디, 럭키의 유머와 함께 한국식 아재개그로 웃음을 터트린다. 특히 알베르토 몬디는 사천에서 꼭 먹어야 할 빵을 추천하며 관심을 모은다. 이들의 리얼 먹트립 현장은 2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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