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새해를 맞아 자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먼저,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2025년 열일 행보를 예고한 조여정은 “올 한 해 건강하고 무탈하게 웃는 하루하루가 되길”라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와 무대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 전성우는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으며, 매 작품 감초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윤서현은 “건강하게 여유롭게 행복하게 멋진 한해 보내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올해 다채로운 활약이 기대되는 이가은은 “올해는 조금 덜 힘들고 조금 더 기쁜, 보람된 날들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김성태는 “올해는 조금 더 많이 모두 웃는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히!”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따스한 마음이 가득 담긴 새해 인사를 전한 높은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25년 올 한 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