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MBC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최강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여자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강희는 “만약에 어떤 일을 열심히 하다가 주저 앉아서 울고,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얻을 수 있는 기회가 그 자리에서 서는 거 뿐일지라도,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안다.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에 서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대중에게 용기를 전하며 큰 감동을 안겼다.
최강희는 작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쳐왔다.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솔직담백한 입담, 착한 성품은 대중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으로 화려한 2025년의 포문을 연 최강희가 앞으로는 어떤 활동으로 대중과 호흡할지 기대가 모인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