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옥순이 경수에게 보낸 일상 셀카를 공개했다.
5일 옥순은 자신의 SNS에 “오빠에게 보냈던 일상 보고용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옥순은 “처음 만남을 시작하면서 오빠가 출근할 때, 밥 먹을 때, 퇴근할 때마다 자기 사진을 보내면서 제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길래 왜 이러지? 했다”면서 “지금 생각해 보니 연애세포가 없어서 그랬나 봐요. 나중에는 열심히 찍어 보냈네요”라며 애틋한 롱디 커플의 현실을 드러내기도.
또 경수를 언급하며 “익숙해져 그런가 요즘은 둘 다 드문드문하네?”라며 아쉬워 했다.
한편 22기 옥순과 경수는 ‘나는솔로’를 통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앞서 럽스타그램 삭제와 관련해 두 사람은 사랑싸움을 인정하며 화해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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