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솔로' 24기에 출연한 옥순이 풍자를 닮았다는 댓글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이 화제다.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TV에서 방송되고 있는 풍자의 모습을 바라보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다양한 반응의 댓글이 이어졌다. "살빠진 풍자", "별개로 옥순님 넘 이쁨", "완전 똑같아요" 등 갖가지 의견이 달렸다. 특히 한 네티즌의 "완전 똑같아요~"라는 댓글은 27개의 '좋아요'를 받기도 했다.
한편, '나는 솔로' 24기에서 옥순은 영수, 영식, 상철 등 여러 남성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 "이성적 끌림을 주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다"며 선택을 포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녀는 상철, 영식, 영수 등 모든 남자 출연자들에게 동시에 플러팅을 하거나, 마지막 날 광수의 이중적인 행동을 솔직하게 폭로하는 등 당찬 면모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 이후에도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나는 솔로' 24기 옥순의 SNS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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