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플레디스를 떠나 홀로서기를 한다.
‘TEAM 백호’는 7일 “백호가 음악 활동을 위해 프리즘필터 뮤직 그룹(이하 프리즘필터)과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EAM 백호’는 백호의 독보적인 아티스트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성된 팀이다. 프리즘필터와의 협업을 통해 음원 제작 및 프로듀싱을 지원받고, 그룹 빅뱅의 대성이 소속된 RND Company(알앤디컴퍼니)와의 파트너십으로 매니지먼트 활동을 강화한다.
백호는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해 ‘여보세요’, ‘FACE’, ‘여왕의 기사’, ‘LOVE ME’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보컬과 퍼포먼스, 그리고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확립했고, 음악뿐 아니라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면서 13년 간의 동행을 끝낸 백호는 ‘TEAM 백호’를 중심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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