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훈이 작품을 향한 진정성 있는 태도와 동료 배우들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촬영 종료 소감부터 20년 만의 재회까지, 작품 안팎에서 보여준 진심이 호평을 얻고 있다.
김지훈은 지난 5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작품에 대한 무게감이 크게 느껴진다”며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아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작품 출연 계기도 직접 밝혔다. 김지훈은 “평소 흠모해 마지않던 김혜수 선배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말하며 선배 배우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은 배우들의 오랜 인연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김지훈과 조여정은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이후 약 20년 만에 재회했으며, 김혜수와 조여정 역시 ‘장희빈’ 이후 다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김지훈은 성공한 아내 경희(김혜수)의 그늘에 가려진 배우 재홍 역을 맡았다. 공개된 초반 회차에서는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 이후 높은 시청자 평점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소속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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