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Styling

겨울에 하기 좋은 ‘매끈+촉촉’ 메이크업!

정혜진 기자
2023-12-19 10:55:11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PONY Syndrome’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엔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에 가장 힘을 실어야 한다. 적당히 광을 살려 본래 좋았던 피부처럼 표현을 하는 것이 핵심!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포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파데가 딱 달라붙는 매끈 촉촉 베이스 메이크업’ 영상을 선보였다. 지금 날씨에 딱 따라 하기 좋은 베이스 메이크업 영상으로 초보자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 올려 깐 달걀 피부를 완성시켜 줄 포니의 ‘겨울 메이크업’. 지금부터 따라 해보자.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PONY Syndrome’

브러쉬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펴 발라 준다. 파운데이션의 경계를 잘 없애 준 다음, 스펀지에 파운데이션을 흡수시켜 얼굴에 두드려서 밀착 시켜준다.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PONY Syndrome’

리퀴드 컨실러를 손등에 소량 묻힌 뒤, 브러쉬를 이용해 잡티 부분에 발라 준다. 그리고 파우더로 코팅 해주 기전 밤타입의 브론저를 스폰지를 이용해 광대와 턱 부분 등에 발라 자연스럽게 음영 표현을 해준다.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PONY Syndrome’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톡톡 발라 준다. 그레이, 아이보리 섀도우를 이용해 음과 양을 표현해 줄 차례. 브론저로 콧등을 발라준 뒤, 아이보리 섀도우를 코끝에 살짝 발라 입체감을 높여준다.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PONY Syndrome’

아이브로우로 눈썹결을 살려 그려주고, 베이지 섀도우로 눈두덩이에 베이스를 깔아준다. 포인트 브러쉬로 가장 밝은 컬러의 섀도우를 애굣살 부분에 올려준다. 아이라인을 그려준 뒤, 아이래쉬컬러로 속눈썹을 컬링 후 인조 속눈썹까지 붙여준다.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PONY Syndrome’

마지막으로 립스틱을 이용해 매트하게 립 베이스를 깔아준 뒤, 글로시한 타입의 립밤을 발라 촉촉한 립을 연출해 준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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