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새벽(00~06시)부터 경상권과 제주도, 오전(06~12시)부터 전라권과 충청권, 오후(12~18시)부터 경기남부와 강원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한편 18호 태풍 ‘끄라톤’은 이날 오전 3시께 타이완(대만) 타이베이 남남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 도달하겠다. 이어 오후 3시께 타이베이 남남서쪽 약 240km 부근 육상, 4일 오전 3시께 타이베이 남남서쪽 약 170km 부근 육상으로 이동하면서 차차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8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대구 16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금요일인 내일(4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가 되겠다.
이때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에 비가 오다 새벽(00~06시)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5일(토)~6일(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예보에 따르면 9일(수)~12일(토)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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