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이자 목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대체로 맑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금요일인 내일(4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가 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해안(부산, 울산, 거제)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이번 주말인 5일(토) ~ 6일(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5일(토)은 제주도에, 6일(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가 되겠다.
7일(월) ~ 8일(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7일(월)은 남부지방과 제주도, 동풍의 영향으로 7일(월) 오후~8일(화)은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9일(수) ~ 13일(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가 되겠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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