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세안 없이 딥 클렌징... 블라이드, 모공 집중 케어 클렌징밤 선봬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블라이드(BLITHE)는 모공 집중 케어를 위한 클렌징밤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쓱싹밤(돌려서 쓱, 모공 속까지 싹)’이라는 애칭으로 선보이는 ‘안티폴루에이징 포어 클렌징밤’은 돌려서 갈아내는 그라인딩 형태로 개발됐다. 기존 클렌징 오일, 클렌징 밤 제품들과 달리 세안 시 흘러내리지 않고 스패츌러와 같은 별도의 도구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위생적이며 원하는 만큼 돌려 쓸 수 있어 양 조절도 간편하다.

모공 면적‧블랙헤드‧화이트헤드‧피지량 개선 및 모공 속 노폐물 세정력 등 5가지 모공 개선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으며, 특히 모공 속 노폐물 세정력은 99.6%로 이중 세안을 하지 않더라도 깔끔한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1회 사용만으로 모공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인공향료‧인공색소 free 및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빠른 유화로 잔여감 없이 산뜻한 사용감도 장점이다. 참고로 유화 과정은 오일이 물과 만났을 때 밀크 제형으로 변하면서 물이 상대적으로 밀도가 낮은 오일을 밖으로 밀어내는 과정이다. 유화가 빠르게 이뤄지지 않으면 오일로 녹여낸 노폐물이 모공 밖으로 배출되기 어렵고, 사용감도 상대적으로 미끈거리는 데 반해, 제품은 5가지 자연 유래 오일을 함유해 유화 작용을 극대화하면서 모공을 효과적으로 딥 클렌징 할 수 있다.

블라이드 관계자는 “쓱싹밤은 모공 딥 클렌징과 사용감에 초점을 두고 개발돼 번거로운 이중 세안 없이도 메이크업까지 깔끔하게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으로 소비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제품은 블라이드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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