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의 미성년자 팬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제시가 소속사 DOD와 결별한다.
18일 DOD는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며 “당사와 제시는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제시의 요청으로 심사숙고 끝에 10월 18일 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시는 지난 16일 변호인과 함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일단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았으면, 벌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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