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울(정경미), 두방울(김미려)로 구성된 자매듀오 방울자매가 새해 첫 음원 ‘살타령’을 발표한다.
방울자매는 개그우먼 정경미, 김미려로 구성된 여성 2인조 그룹으로 작년 10월말 데뷔했다.
공개되는 음원 ‘살타령’은 평생을 함께한 동반자와의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한 곡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평생을 함께한 ‘살’을 떠나보내야하는 슬픔을 담은 구슬픈 전통가요.
방울자매는 “‘살과의 이별’은 새해를 맞이하는 모두의 염원”이라며, “이 노래를 통해 모두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음원발표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울자매의 신규 음원 ‘살타령’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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