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악플러를 향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8일 서예지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서예지 배우에 대한 악의적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심리적 고통을 묵과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달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2022년 ‘이브’ 이후 현재까지 차기작 소식이나 작품 활동은 없는 상태다.
[이하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소속 서예지 배우에 대한 악의적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
최근 전담팀을 편성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게시된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했고, 무법인을 선임하여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써브라임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등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소속 배우를 보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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