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한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로 데뷔한다.
지난 21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내파악’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내 파트너는 악마’ 대본을 게재하며,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했다.
율희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내 파트너는 악마’는 플랫폼 ‘올웨이즈’를 통해 오는 3월 공개된다.
한편 율희는 2018년 결혼 후 슬하에 세 남매를 뒀지만 2023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은 아빠 최민환이 가져갔다.
그러던 지난해 10월 율희는 최민환과의 결혼 생활을 폭로, 최민환이 업소 관계자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율희의 폭로 후 성매매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최민환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해명에 나서기도. 또 율희의 잦은 가출과 낮잠을 이유로 들었지만 율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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