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딸을 위해 대치동 학원가를 오간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김희선은 “저는 여기 하루에 최대 16번까지 와 봤다. 대치동 학원 다니는 딸을 둔 학부모였다”며 과거 라이딩 경험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대치동에 학원이 많다 보니까 엄마들이 안 올 수 없다. 정말 학생 반, 학부모 반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정승제가 등장하자 “정말 좋아한다. 팬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연상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현재 16세인 연아 양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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