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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승철 전시, 지니뮤직 유료회원 대상 핫딜 단독 진행

한효주 기자
2025-09-03 09:30:04
옥승철 전시, 지니뮤직 유료회원 대상 핫딜 단독 진행 (제공: KT지니뮤직)

음악플랫폼 지니뮤직 유료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 할인 기회가 마련됐다.

KT지니뮤직은 디지털 이미지의 ‘가벼움’과 미술 작품의 ‘무거움’이 교차한 작품으로 미술계와 MZ세대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작가 옥승철의 개인전 ‘옥승철: 프로토타입 PROTOTYPE’ 전시 티켓을 1,000원 핫딜로 지니뮤직 스테이지(STAYG)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KT지니뮤직과 롯데뮤지엄은 ‘키아프리즈’ 등 다양한 미술 행사가 열리는 9월 대한민국 미술 축제 기간을 계기로 제휴를 맺고, 음악플랫폼 지니뮤직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옥승철: 프로토타입 PROTOTYPE’ 전시 핫딜을 진행한다.

‘옥승철: 프로토타입 PROTOTYPE’ 전시 핫딜은 9월 9일(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단 1시간 동안 지니뮤직 스테이지(STAYG)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200매 한정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가운데 KT지니뮤직은 유료회원들이 핫딜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천원 핫딜 사전 알림 신청’을 받기로 했다. 알림 신청은 7일까지 할 수 있다. ‘옥승철: 프로토타입 PROTOTYPE’ 관람을 원하는 회원들이 지니뮤직 매거진에 댓글로 사전 알림 신청을 하면 알림 신청 회원들에게 9월 9일 핫딜 4시간 전인 오전 11시에 앱푸시와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KT지니뮤직은 더 많은 유료회원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9월 22일(월)까지 2주간 5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차세대 주목할만한 작가로 손꼽히는 작가 옥승철의 개인전 ‘옥승철: 프로토타입 PROTOTYPE’은 오는 10월 26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열린다.

‘옥승철: 프로토타입 PROTOTYPE’은 작가 옥승철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그리고 회화에서 조각·설치로 확장된 작업 80여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국내 최대 서베이 개인전으로 개최된다. 작가 옥승철은 이미지를 감각하는 방식이 무제한 복제 소비 방식으로 변화한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 이미지의 ‘가벼움’과 미술 작품의 ‘무거움’이 교차하는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왔다. 이번 전시회는 관객의 더욱 몰입된 작품 감상을 위해 관람객이 주체적으로 전시 동선을 선택하고 감상하는 방식을 택했다.

KT지니뮤직 플랫폼사업본부 홍세희 본부장은 “‘옥승철: 프로토타입 PROTOTYPE’ 전시는 디지털 시대의 무한 복제성과 현실의 긴장이 교차하는 지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음악플랫폼 지니뮤직 유료회원들이 음악을 넘어 공연, 전시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제휴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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