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영화 ‘피렌체’로 초청받아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 참석한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LA 현지에서 촬영한 압도적인 비주얼의 화보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지원은 시크한 블랙 드레스와 우아한 디자인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함께한 배우 김민종은 젠틀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이 마릴린 먼로 사진 앞에서 위트 있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팬들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이 보여준 유쾌함과 세련미에 팬들은 “월드 클래스 배우”, “언니랑 할리우드랑 잘 어울려요”, “두 분 자체가 영화네요” 등의 뜨거운 댓글로 화답했다.
예지원은 이번 뜻깊은 경험에 대해 “멋진 경험과 추억을 선물해 준 영화 ‘피렌체’ 팀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영화제 기간 느꼈던 진심을 전했다.
김연수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