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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 지씨’ 초능력 토론

서정민 기자
2026-05-18 08: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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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 지씨'


초능력과 뉴럴링크, 투명 망토까지.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가 과학과 상상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석진과 미미는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와 함께 영화 같은 초능력의 가능성을 현실 과학의 시선으로 파헤친다.

오늘(1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 9회에는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가 출연해 ‘초능력’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만학도 지씨’에서 지석진은 “진짜 좋아하는 주제”라며 들뜬 반응을 보였고, 미미 역시 영화 ‘마틸다’를 언급하며 초능력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반면 김범준 교수는 “자연은 물리 법칙 안에서 움직인다”며 초능력의 존재를 부정해 팽팽한 토크를 예고한다.

두 사람은 “투명 인간이 가능한가”, “텔레파시는 실현될 수 있나” 등 질문 공세를 이어간다. 이에 김범준 교수는 “투명 인간은 어렵지만 투명 망토 기술은 일부 구현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실제 과학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뉴럴링크 기술 이야기도 등장한다.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기술의 가능성과 위험성을 다루며 현실적인 미래 담론을 펼친다. 미미는 영화 ‘아이, 로봇’을 떠올리며 “조종당하는 것 아니냐”고 반응하고, 지석진은 엉뚱한 상상력을 더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만학도 지씨’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캐릭터 이야기도 이어진다. 김범준 교수는 “과학적으로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는 아이언맨”이라고 설명하고, 지석진은 드라마 ‘무빙’ 속 노화 억제 능력을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미미는 “선배님은 이미 노화가 없다”고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는 현실 밀착형 지식 탐험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