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배우 오뢰가 해양 액션부터 SF 블록버스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동지도’와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 한중 관객 공략에 나선다.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동지도’는 1942년 실존 사건인 ‘리스본 마루 사건’을 바탕으로 한 해양 액션 사투극이다. 일본군 수송선 침몰 당시 영국군 포로 384명을 구조한 어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동지도’ 측에 따르면 오뢰는 역할을 위해 하루 10시간이 넘는 수중 촬영을 소화했다. 잠수와 수영 훈련은 물론 와이어 액션과 무술 연습까지 직접 소화하며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또 상대 배우 주일룡과의 브로맨스 호흡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뢰는 인터뷰를 통해 힘든 수중 촬영 당시 서로 의지하며 촬영했다고 밝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뢰는 이어 SF 액션 어드벤처 ‘별이 빛나는 밤’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작품은 국제우주정거장 연구원들이 우주 임무 수행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오뢰는 지구 귀환 도중 지상과 연락이 끊긴 연구원 역할을 맡았다. 중국 배우 황보와 가오예가 함께 출연하며 올여름 중국 극장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해양 액션 사투극 ‘동지도’는 오는 6월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콘텐츠존, ㈜씨씨에스충북방송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