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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한양대에 첫 패배

서정민 기자
2026-06-16 07: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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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시즌2(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가 한양대와의 접전 끝에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신재영의 무실점 호투와 이대호의 추격 적시타가 나왔지만 한양대의 탄탄한 수비를 넘지 못했다.

15일 공개된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2’ 6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한양대에 3-4로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불꽃야구2’에서 선발 등판한 이대은은 3회 초 선취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이후 5회에도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뒤이어 등판한 유희관 역시 상대 타선의 집중력을 막지 못하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반면 한양대 선발 이준혁은 초반부터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파이터즈는 3회까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고전했고, 4회 말 찾아온 득점 기회마저 상대의 안정적인 수비에 가로막혔다.

흐름을 바꾼 것은 신재영이었다. ‘불꽃야구2’에서 6회 마운드에 오른 신재영은 4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한양대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안정적인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새로운 에이스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재영의 호투 속에 파이터즈도 추격에 나섰다. 7회 말 박재욱, 정근우, 최수현의 연속 출루로 만든 2사 만루에서 박용택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고, 이어 이대호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불꽃야구2’의 마지막 반격은 거기까지였다. 이후에도 좋은 타구가 이어졌지만 한양대의 탄탄한 수비에 막히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한양대의 4-3 승리로 마무리됐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신재영이 진짜 에이스 같다”, “이대호의 존재감이 대단했다”, “한양대 수비가 인상적이었다”, “아쉽지만 명승부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불꽃야구2’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유신고등학교를 상대로 2026시즌 여덟 번째 직관 경기를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2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됐다.

사진제공=스튜디오C1 ‘불꽃야구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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