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가 지상파 독점 생중계 중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시청률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덜란드와 일본의 조별리그 경기 역시 새벽 시간대 편성에도 높은 관심을 모으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KBS가 15일 오전 생중계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네덜란드-일본전이 전국 시청률 1.7%, 분당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이영표 해설위원은 “아시아 축구의 성장을 확인한 경기였다”며 일본의 경기력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이어 KBS 2TV를 통해 중계된 코트디부아르-에콰도르전과 스웨덴-튀니지전도 각각 전국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타국 경기와 오전 시간대라는 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며 월드컵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KBS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지상파 단독으로 중계하고 있다. 개막 이후 주요 경기마다 시청률 선두를 이어가며 월드컵 대표 채널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은 최고 시청률 14%대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BS는 현지 중계진과 전문 해설진을 앞세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KB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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